북텍사스 취업률, 32개 대도시중 1위
미시건 디트로이트 ‘최악’
최근 미 노동 통계청에서 실시한 취업률 조사에 따르면 달라스-플레이노-어빙 지역의 취업률이 369개 조사대상 도시들중 상위권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지난 8월 끝난 1년 기간 동안 달라스-플레이노-어빙 지역은 총 4만4천600개의 일자리(2.6% 상승)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돼, 32개 대도시들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으로 이어지는 지역의 취업률 또한 전국 최고를 자랑해, 같은 기간동안 5만9천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일자리가 창출된 타 지역을 보면 와싱턴 주의Seattle-Bellevue-Everett 지역이 3만8천500개의 일자리를, DC의 Washington-Arlington-Alexandria 지역이 3만7천7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뉴욕/뉴저지의 New York-White Plains-Wayne지역이 총 3만3천9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같은 기간 동안 창출했다. 반면 369개 조사대상 지역들 중 354개 지역에서 실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실업률을 보인 지역은 미시건의Detroit-Livonia-Dearborn 지역으로, 3만3천4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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