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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효소란 무엇인가?

헬렌의 전화영어 2008. 10. 28. 05:29

효소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효소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는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생명체들은 유전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스스로 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어떠한 물질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세포 내모든 화학 반응을 효율적이고 선택적으로 촉매 할 수 있어야 한다.

생명체들은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에너지를

외부로부터 얻은 물질을 이용하여 생체 내에서 화학반응을 통하여 만든다.

 

예를 들면 사람이 설탕을 섭취할 경우 섭취된 설탕은

우리 몸 안에서 산소의 도움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분자로 전환이 되는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에너지를 만어 내는 것이다.

 

만일 설탕이 담긴 그릇을 공기 중에 놓아둔다면

위에서 말한 화학적 변화가 마찬가지로 일어나지만

그 변화속도가 너무나 느려 우리가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거의 못 느끼게 된다.
그러나 사람의 몸 속에서의 설탕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

불과 몇 초 안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반응속도의 차이가 바로 촉매반응이냐 아니냐의 차이인 것이다.

촉매반응이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각종 화학적 반응들이 필요한 시간 내에

일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삶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에너지를 획득하기 위한 수단 뿐 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각종 화합물들을 분해하거나 합성을 위한 대사과정에 대한

촉매반응은 과연 무엇에 의해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효소(酵素, enzyme)라고 하는 매우 경이로운 단백질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질병을 치료하는 효소의 6가지 작용

a) 체내 환경 정비

① 혈액을 약 알칼리로 만들고
②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시켜주며
③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주고
④ 세포의 강화를 촉진시키며
⑤ 소화를 촉진시키고
⑥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 준다.

b) 항염증작용

염증성 질병의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자연치유력에만 유지할 수는 없다.
또 일반의약품은 대개가 항생물질로 병원균을 죽이는 데 쓰이므로

이 작용으로는 세포를 새로 만드는 일을 할 수 없다.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이고

상처 입은 세포에 힘을 가져다주는 활동을 하며 염증을 가라앉혀 준다. 

c) 항균작용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돕는 동시에 효소에게는 항균작용이 있어 병원균을 죽인다.
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d) 분해 작용

병이 생긴 장소의 혈관내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 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질병을 치료하는데 직접 관계는 없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분 해 작용도 그 중의 하나이다. 

e) 혈액 정화작용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작용 을 한다

혈액의 정화에 따라 혈액 순환이 잘 되어 대머리가 치료되고 어깨결림, 편타성 두통 등이 치료된다. 

f) 세포 부활작용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작용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 을 도와주는 작용이다. 

효소원액은 전신에 작용하여 질병을 치료하지만

약품의 경우는 통증을 없애는 진통제, 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그 후에 자연치유력이 생기기를 기대하는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약품은 체력까지 보장시키지는 못한다. 

 

  
출처 : harmonycar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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