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법정에 다녀와서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걷고같은 골목을 지나도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고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그루 나무.. ☞ 문학 쉼터 ˚♡。ㅡ/┌ 詩,사랑,그림 2008.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