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아인슈타인(Alber Einstein : 서기 1877 년 - 서기 1955 년)이 76세에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인간의 장수 문제를 풀었을까? 생각해 본다. ”아인슈타인” 은 ”천재” 라는 단어와 동의어(同意語)이다.
그러나 최근에 과학자들의 끈질긴 노력의 결과 TA-65 를 발견하여 장수 문제 해결의 물꼬를 터 놓았다.
2009년도 노벨 의학상은 Telomerase 라는 효소를 발견한 Elzabeth Blackburn 과 Jack Szostak 에게 돌아갔다.
이들의 논문은 ”How chromosomes are protected by telomeres and enzyme telomerase.” 이다.
다시 말하면 ”염색체가 어떻게 Telomere 와 Telomerase 라는 효소에 의하여 보호 받는가.” 라는 뜻이다.
Telomerase 라고 불리는 효소 만 활성화 시켜 주면 인간의 세포 분열은 무한정으로 일어 난다는 이론이다.
또 2011 년 11 월에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사람으로 치면 80세 된 노인을 Telomerase 효소를 활성화 시켜 줌으로써 젊음을 되찾게 해준 것과 마찬가지 실험에 성공하였다.
염색체는 DNA 로 연결되어 있는 새끼 줄 모양인데 이 새끼줄 끝에 모자를 쓰고 있어 흡사 구두끈 양쪽 끝에 달려있는 단단한 플라스틱 모자와 같다. 양쪽 끝에 달려있는 모자를 Telomere 라고 부른다. 그런데 세포가 한 번, 두 번, 세 번, ……분열 할 때 마다 Telomere 가 조금씩 닳아 없어 진다. 이 Telomere 가 거의 다 닳아져 버리면 세포 분열은 더 이상 하지 못하고 죽고 만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세포는 대략 50번 정도 분열하고 나면 노화되어 끝장이 난다.
Telomere 때문에 사람이 늙어 간다는 논문이 현재 까지 8000개 이상 쏟아져 나왔다. 과학들은 인간의 장수에 관하여 이마에 머리띠를 싸매고 연구하고 있다.
8천 여개의 논문 중 2011 년 9 월에 발표된 논문에 보면 Telomerase 를 활성화 시켜 줄수 있는 TA-65 를 발견하여 장수의 문턱을 올라선 셈이 되었다. 이 연구에서 TA-65 를 사람에게 투여해 본 결과 면역기능이 활기를 띄어 도로 젊어졌다는 것이다.
TA-65 는 노인들의 시력을 증진시켜 주었고 피부를 다시 젊게해 주었으며 골다공증이 치유되었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이 경감되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이 치료되었고 노인들의 정력이 다시 충만되었으며 관절의 움직임이 원활하게 되었고 기타 여러 가지 노화현상을 사라지게 했다는 것이다.
Telomere 가 너무 짧게 닳아져서 더 이상 염색체를 보호할 수 없을 때 돌연변이가 생겨 암세포로 전환된다고 한다. 그런데 TA-65 는 Telomere 를 길게 해줌으로써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됨을 방지해 준다고 한다.
TA-65 는 내몽고 지방에서 재배한 한약 황기 속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Telomere 는 Telomerase 에 의하여 만들어 지고 TA-65 는 Telomerase 를 활성화 시켜 줌으로써 Telomere 를 닳아지지 않게 해주는 약이나 마찬가지이다.
Szostak 씨는 영국 런던 태생으로써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Mcgill 대학을 졸업하였고 Blackburn 여사는 오스트랄리아 태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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