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음악

[스크랩] Sylvie Vartan 샹송 모음/ 마리짜 강변의 추억외

헬렌의 전화영어 2012. 10. 3. 21:55

 프랑스 음악계에서 가장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실비 바르땅'은 프랑스 샹송계의 대표 여가수다.

8살 때 불가리아를 탈출해서 프랑스로 망명한 '실비 바르땅"은 66살이던

1990년 10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국립극장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불가리아 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입니다.  

철없던 8살때 아버지의 손을 잡고 여러분들을 떠났기에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참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상상이 안될 겁니다.

이제 오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유년기를 되찾은 느낌입니다.

똑같은 집들과 풍경들,

어릴적 내가 살던 이스크레츠를 흐르던 마리짜의 강물도 여전하겠지요.

마리짜는 나의 강입니다."

 

1989년 베를린의 장벽이 무너진 후

이 콘서트에서 환갑이 넘은 "실비 바르땅"이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청중들에게 했던 이 말로 이 노래에 대한 모든 애환이 다 설명된다.

 

Caro Mozart La Reine De Saba/ 시바의 여왕
Ne me quittes pas The music played/ 음악은 흐르고


 



Les Hommes/ 무명용사  Love Is Blue/ 우울한 사랑 La Maritza/마리짜강변의추억
Holiday/ 홀리데이 
La Plus Belle Pour Aller Danser

 

 


Quand Le Film Est Triste/ Sad Movie  Car Tu T'en Vas/Since You Don't Care
Dans Tes Bras  Tous Mes Copains/ I'm Watching   Every Little Move You Make

 

 



Ballade Pour Un Sourire   En Ecountant La Pluie
Twiste Et Chante   Le Loco- Motion   le homme

 

 


 


Un Enfant Sans Soleil   Moi Je Pense Encore A Toi
Il N'a Rien Retrouve   Cette Lettere L'a   Comme L'ete Dernier

 

 



Comme Un Garcon   2.35 De Bonheur
L'amour Est No.1/Everything Is Alright   L'oiseau
La Testament   Avec Moi/So Long Baby

출처 : 살며 사랑하며
글쓴이 : 푸른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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