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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겨울의 찻집- 조용필

헬렌의 전화영어 2010. 2. 7. 11:17


 

그겨울의 찻집- 조용필

 

바람 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출처 : 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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