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아가는 기준 몇가지 중에
가장 비중을 두는 것은
사람냄새가 나는
삶' 입니다.
거기에는 서로에 대한 정과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배려가 살아있는
그런 관계말입니다
.
어떤 때에는 그런 것 때문에
어려움 겪기도 하지만
결코 버리거나
포기하지는 못합니다
다음 생애는 한번쯤
바뀌어 태어나 보고싶다
생각도 해봤는데
당신을 다시 만나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지금처럼
그냥 다음 생을
기약해야 겠습니다
노력이나 의지 보다는
한번도 잊지않고 변하지 않은
그 마음 하나면 족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이 이있더라도
한가지만은,
마음은 그 처음과 끝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영원의 마음이라는
그 사실만은 하늘의 별들이
다 없어지는 세월에
걸어놓습니다.
당신은 제게 있어
세상의 모든 표현을 다한다 한들
성에차지 못하는
소중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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