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人體)의 혈도(穴道)
1.독맥(督脈)
전정(前頂), 뇌회( 會), 상성(上星), 신정(神庭), 소료(素 ), 수구(水溝), 태단(兌端), 은교( 交), 백회(百會), 후정(後頂), 강간(强間), 뇌호(腦戶), 풍부(風府), 아문( 門), 대추(大椎), 도도(陶道), 신주(身柱), 신도(神道), 영태(靈台), 지양(至陽), 근축(筋縮), 중추(中樞), 척중(脊中), 현추(懸樞), 명문(命門), 요양관(腰陽關), 요유(腰兪), 장강(長强)
2.임맥(任脈)
승장(承漿), 염천(廉泉), 천돌(天突), 선기(璇璣), 화개(華蓋), 자궁(紫宮), 옥당(玉堂), 단중(月亶中), 중정(中庭), 구미(鳩尾), 거궐(巨闕), 상완(上脘), 중완(中脘), 건리(建里), 하완(下脘), 수분(水分), 신궐(神闕), 음교(陰交), 기해(氣海), 석문(石門), 관원(關元), 중극(中極), 곡골(曲骨), 회음(會陰).
3.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
운문(雲門), 중부(中府), 천부(天府), 협백(俠白), 척택(尺澤), 공최(孔最), 열결(列缺), 경거(經渠), 태연(太淵), 어제(魚際), 소상(少商).
4.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
영향(迎香), 화료(禾 ), 부돌(扶突), 천정(天鼎), 견우(肩 ), 거골(巨骨), 비수(臂月需), 수오리(手五里), 주료( ), 곡지(曲池), 수삼리(手三里), 상렴(上廉),
하렴(下廉), 온유(溫溜), 편력(偏歷), 양계(陽谿), 합곡(合谷), 삼간(三間), 이간(二間), 상양(商陽).
5.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두유(頭維), 하관(下關), 협거(頰車), 대영(大迎), 승읍(承泣), 사백(四白), 거료(巨 ), 지창(地倉), 인영(人迎), 수돌(水突), 기사(氣舍), 결분(缺盆), 기호(氣戶), 고방(庫房), 옥락(屋絡), 응창(膺窓), 유중(乳中), 유근(乳根), 부용(不容), 승만(承滿), 양문(梁門), 관문(關門), 태을(太乙), 활육문(滑肉門), 천추(天樞), 외릉(外陵), 대거(大巨), 수도(水道), 귀래(歸來), 기충(氣衝), 비관( 關), 복토(伏兎), 음시(陰市), 양구(梁丘), 독비(犢鼻), 족삼리(足三里), 상거허(上巨虛), 조구(條口), 풍륭(豊隆), 해계(解谿), 충양(衝陽), 함곡(陷谷), 내정(內庭), 여태( 兌).
6.족태음비경(足太陰脾經)
주영(周榮), 흉향(胸鄕), 천계(天谿), 식독(食犢), 대포(大包), 복애(腹哀), 대횡(大橫), 복결(復結), 부사(府舍), 충문(衝門), 기문(箕門), 혈해(血海), 음릉천(陰陵泉), 지기(地機), 루곡(漏谷), 삼음교(三陰交), 상구(商丘), 공손(公孫), 태백(太白), 대도(大都), 은백(隱白)
7.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
극천(極泉), 청영(靑靈), 소해(少海), 영도(靈道), 통리(通里), 음극(陰 ), 신문(神門), 소부(少府), 소충(少衝)
8.수태음소장경(手太陰小腸經)
청궁(聽宮), 관료(觀 ), 천용(天容), 천돌(天突), 견중유(肩中兪), 견외유(肩外兪), 곡단(曲壇), 병풍(秉風), 천종(天宗), 노유( 兪), 견정(肩貞), 소해(小海), 지정(支正), 양노(養老), 양곡(陽谷), 완골(腕骨), 후계(後谿), 전곡(前谷), 소택(少澤)
9.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
승광(承光), 오처(五處), 곡차(曲差), 미충(眉衝), 찬죽( 竹), 정명(睛明), 통천(通天), 락각(絡却), 옥침(玉枕), 천주(天柱), 대서(大抒), 풍문(風門), 폐유(肺兪), 궐음유(厥陰兪), 심유(心兪), 독유(督兪), 격유(膈兪), 간유(肝兪), 담유(膽兪), 비유(脾兪), 위유(胃兪), 삼초유(三焦兪), 신유(腎兪), 기해유(氣海兪), 대장유(大腸兪), 관원유(關元兪), 상료(上 ), 차료(次 ), 중료(中 ), 하료(下 ), 회양(會陽), 부분(附分), 백호(魄戶), 고황(膏 ), 신당(神堂), 희희( ), 격관(膈關), 혼문(魂門), 양망(陽網), 의사(意舍), 위창(胃倉), 황문( 門), 지실(志室), 포황(胞 ), 소장유(小腸兪), 방광유(膀胱兪), 중려유(中 兪), 백환유(白環兪), 질변(秩邊), 승부(承扶), 은문(殷門), 부극(浮 ), 위양(委陽), 위중(委中), 합양(合陽), 승근(承筋), 승산(承山), 비양(飛揚), 부양( 陽), 곤륜(昆侖), 신맥(申脈), 복참(僕參), 금문(金門), 경골(京骨), 속골(束骨), 족통곡(足通谷), 지음(至陰)
10.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
유부(兪府), 욱중(彧中), 신장(神藏), 영허(靈墟), 신봉(神封), 보랑(步廊), 유문(幽門), 복통곡(腹通谷), 음도(陰都), 석관(石關), 상곡(商曲), 황유( 兪), 중주(中注), 사만(四滿), 기혈(氣穴), 대혁(大赫), 횡골(橫骨), 음곡(陰谷), 축빈(築賓), 교신(交信), 부유(復溜), 태계(太谿), 대종(大鐘), 수천(水泉), 조해(照海), 연곡(然谷), 용천(湧泉).
11.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
천지(天池), 천천(天泉), 곡택(曲澤), 극문( 門), 간사(間使), 내관(內關), 대릉(大陵), 노궁(勞宮), 중충(中衝).
12.수소양삼초경(手少陽三焦經)
사죽공(絲竹空), 화료(和 ), 이문(耳門), 각손(角孫), 노식( 息), 계맥( 脈),예풍( 風), 천료(天 ), 견료(肩 ), 노회( 會), 소락(消 ), 청냉연(淸冷淵), 천정(天井), 사독(四瀆), 삼양락(三陽絡), 회종(會宗), 지구(支溝), 외관(外關), 양지(陽池), 중저(中渚), 액문(液門), 관충(關衝).13.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 동자료(瞳子 ), 청회(聽會), 상관(上關), 함염( 厭), 현노(懸 ), 현리(懸釐), 곡빈(曲 ), 솔곡(率谷), 천충(天衝), 부백(浮白), 두규(頭竅), 완골(完骨), 본신(本神), 양백(陽白), 두임읍(頭臨泣), 목창(目窓), 정영(正營), 승영(承靈), 뇌공(腦空), 풍지(風池), 견정(肩井), 연액(淵腋), 첩근(輒筋), 일월(日月), 경문(京門), 대맥(帶脈), 오추(五樞), 유도(維道), 거료(巨 ), 환도(環跳), 풍시(風市), 중독(中瀆), 슬양관(膝陽關), 양릉천(陽陵泉), 양교(陽交), 외구(外丘), 광명(光明), 양보(陽輔), 현종(懸鐘), 구허(丘墟), 족임읍(足臨泣), 지오회(地五會), 협계(俠谿), 족규음(足竅陰).
14.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기문(期門), 장문(章門), 급맥(急脈), 음렴(陰廉), 족오리(足五里), 음포(陰包), 곡천(曲泉), 슬관(膝關), 중도(中都), 여구( 溝), 중봉(中封), 태충(太衝), 행간(行間), 대돈(大敦).
◆ 독맥은 기경8맥 1)의 하나.미추골 아래에서 시작하여 척주 속을 따라 올라가다가 풍부혈 2)부위에서 뇌 속으로 들어가서 정수리로 나온다음 이마와 콧마루를 지나 윗 잇몸속으로 들어간다. 독맥은 온 몸의 양경을통솔한다. 수족3양경은 독맥과 연계되며 이를 통하여 온몸의 양경을 조절한다. 독맥은 뇌, 척주, 회음계와연계된다. 실중때에는 후궁반장, 척주가 뻣뻣하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허증 때에는 머리 무거운 증상이 나타난다. 독맥에는 28개의 혈이 있다. 이러한 특징은 12경맥과 비슷하기 때문에 12경맥체계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독맥과 임맥, 12경맥을 합하여 14경맥이라고 한다.
주
1)기경8맥;
몸에 있는 경맥 종류의 하나로 12경맥과 달리 장부와의 배합이 없고 기항지부와 연계를 가지고 있는 8경맥. 즉, 임맥, 독맥, 충맥, 대맥, 양유맥, 음유맥, 양교맥, 음교맥이다. 기경8맥은 12경맥의 작용을 보충해 주고 몸의 영위기혈을 조절하는 작용을한다.
2)풍부혈;
독맥의 혈, 독맥, 양유맥의 교회혈이다. 뒷정중선에서 뒤머리칼경계로부터 1치 위,뒷머리뼈의 직하와 제1경추와의 사이 우묵한 곳이다.
◆ 마혈을 짚으면 몸이 마비되고
1. 거골혈(巨骨穴)
어깨뼈와 양 팔의 뼈가 만나는 지점. 대마혈(大麻穴)이라고 한다. 점혈당한면 저리고 마비가 되어 무력해진다.
2. 천주혈(天柱穴)
목뒤 양쪽에 있다. 신경이 밀포되어 있어서 제압당하면 마비가 오고, 심하면 혼절, 아주 심하면 죽기도 한다.
3. 비유혈(臂儒穴)
상비부(上臂部;위쪽 팔, 즉 어깨와 팔뚝 사이) 중심에 있다. 마비력이 극히 강해서 제압당하면 즉시 저릿저릿 흐물흐물하게[ 軟] 되어 쓰러진다.
4. 곡지혈(曲池穴)
팔꿈치 관절 중앙에 있다. 제압당한채로 팔을 움직이려 하면 저리고, 마비되며 영(靈)을 잃게 된다.[失靈;이지를 잃는다는 소리?]
5. 호구혈(虎口穴)
손바닥의 엄지와 검지 뼈가 만나는 지점. 마비력이 극히 강해서 제압되면 반신(半身)이 저리고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한다.
6. 백해혈(白海穴)
대퇴부 내측 약 4寸 지점. 제압되면 저릿저릿 흐물흐물하게 되어 무력해진다.
7. 위중혈(委中穴)
슬개골(膝蓋骨;무릎뼈) 뒤쪽, 대충 대퇴골과 경골(脛骨;정강이 뼈)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제압당하면 감전된 것처럼 비틀거리게 되고, 심하면 정신을 잃는다.
8. 축빈혈(築賓穴)
소퇴부(小腿部;이건 어디???) 뒤쪽 중앙. 마비력이 극히 강해서 저리고, 마비되고, 무력해진다.
9. 공손혈(公孫穴)
발의 과골( 骨;복사뼈)과 경골이 만나는 지점, 오목한 부분. 제압당하면 마비가 와서 쓰러지게 된다.
◆ 머리에 있는 것
①관료혈觀료穴: 小腸經의 요혈로써 관골끝 바로아래에 있으며 이 혈도 뇌신경에 타격을 주는 혈도이다.
②청궁혈聽宮穴:역시 소장경의 요혈로써 그 부위는 입을 벌리면 귓밥 바로 앞에 움폭 들어가는 곳이 생기는데 바로 이곳이다. 이혈 역시 뇌신경에 타격을 주는 곳이다.
③협차혈頰車穴:위경胃經의 요혈로서 아래턱 뼈의 외단 바로 조금 위에 있다. 이 혈에 심한 타격을 주게 되면 턱이 빠져 버린다.
총회혈:독맥이 요혈중의 하나로, 백회혈 앞 3횡지 거리에 있다. 이 급소도 뇌신경에 타격을 주는 점이다.
함염혈: 담경膽經의 요혈로 눈꼬리옆 발제에서 조금 뒤로 들어간 점에 있으며 밥먹을 때 움직이는 곳. 뇌신경 중추를 상하게 하는 곳이다.
백회혈은 독맥의 요혈로서 그 부위는 중간에서 똑바로 올라온 선이 양쪽 귀끝을 잇는 선과 마주치는 점에 있다. 뇌신경에 타격을 주는 곳이다. 그리고 의식을 각성시키는 대표적인 혈이다
◆ 사혈을 짚으면 죽고
1. 천령혈(天靈穴)
달리 <백회혈(百匯穴)>이라고도 부른다. 속칭 <천령개(天靈蓋)>다. 어린아이의 정수리를 만져보면 움직이는 곳이 거기다. 정확히 뇌부(腦部)의 중심에 있다. 이곳이 점혈되면 뇌부에 진동이 생겨 치명적이다.
2. 기문혈(氣門穴)
달리 <환결혈(環結穴)>이라고도 부른다. 위치는 인후(咽喉) 아래쪽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다. 대충 기관(氣管)과 식관(食管)이 나누어지는 문호(門戶)에 있다. 여기를 점혈당하면 후관(喉管)이 잘리고[截], 기도가 폐쇄되어 죽게된다.
3. 당문혈(當門穴)
달리 <혈혈(血穴)>이라고도 부른다. 흉부의 심구(心口) 사이에 있는데(혹은 흉부와 심장 사이? 아니면 심장과 입 사이? 원문은 胸部心口間), 점혈당하면 심장이 진동되어 피를 토하고 죽는다.
4. 제문혈(臍門穴)
간과 배꼽 사이에 있는데, 대충 안으로 장부(腸部)가 횡으로 연결된[橫結] 곳에 있다. 점혈당하면 바로 죽는다. <제문혈>은 사혈중 하나인데 간혹 일부 점혈도보에는 나와있지 않은 경우가 있다.
5. 하음혈(下陰穴)
즉, 남녀의 사사로운 위치[私處]다. 하부(下部)의 요해로 점혈당하면 치명적이다. (또한 회음처(會陰處)로 알려져 있다.)
6. 뇌해혈(腦海穴)
후뇌(後腦)의 침골(枕骨) 아래에 있다. 점혈당하면 후뇌가 진동되어 치명적이다.
7. 천극혈(天隙穴)
일명 <천객혈(天客穴)>, 달리 <이근혈(耳根穴)>이라고도 부른다. 귀 뒤의 아래쪽 들어간 부분이다. 신경이 밀포(密佈)되어 있으며 여기를 점혈당하면 뇌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바로 죽는다.
8. 척심혈(脊心穴)
달리 <명문혈(命門穴)>이라고도 부른다. 척주 아래쪽에서 세어 위로 7번째 마디에 있다. 척추에서 가장 약한 부분이면서 신경의 중추(中樞)이다. 점혈 당하면 바로 죽는다.옛 비급[譜^^]에 이르기를... 상칠하칠(上七下七), 일점명필(一點命畢)이라고 했다. (위로 일곱, 아래로 일곱, 한 점에 목숨을 마친다.)
9. XX혈(원문에 이렇게 돼있음. 난 책임 없음) -->> 저도 책임 없음이에용^^;;;
인후(咽喉)의 양측 대동맥에 위치. 누르면 심장이 정지해서 일 각(刻)이 되기전에 죽는다.
◆ 아혈..말을 못하게..
1. 견정혈(肩井穴)
어깨의 쏙 들어간 부분에 있고, 신경이 밀포되어 있어서 점혈당하면 감전된 듯하고 온몸의 힘이 빠져서 나무로 만든 닭[木?]처럼 된다.
2. 아문혈( 門穴)
<뇌해혈>의 아래쪽, 대충 목 중간의 성대에 위치해 있다. 뇌신경이 밀포되어 있어서 점혈당하면 사지에 경련이 일어나고, 중하면 사람을 불구자나 벙어리로 만들 수 있다.
3. 봉안혈(鳳眼穴)
척추 두번째 마디에서 양쪽 뼈와 만나는 중간, 폐가 연결되는 부위에 있다. 신경이 밀포되어 있고, 점혈되면 의사도 못 고친다. 노증( 症;폐결핵)이 생기게 할 수 있다.
4. 입동혈(入洞穴)
<봉안혈> 비스듬히 바깥쪽 아래, 대충 갑골(胛骨)이 만나는 지점, 폐의 첨단에 위치해 있다. 점혈당하면 전신에 통증이 오고, 치탄(癡 ?)이 생길 수 있다.
5. 봉미혈(鳳尾穴)
<입동혈>의 아래 약 3寸 지점, 대충 제7, 제8 늑골이 만나는 지점, 겨드랑이 우묵한 곳에서 비스듬히 나오는 부분이다. 앞에는 폐가 있다. 점혈당하면 기침이 나고 피를 토하며 경련을 일으키고 무력해진다.
6. 정촉혈(精促穴)
<봉미혈> 아래, 그 맞은편에 <장문혈>이 있다. 척추의 아래로부터 세어서제2, 제3 늑골이 만나는 지점. 좌혈(左穴)은 대충 비장(脾臟)에,우혈(右穴)은 대충 간장에 있다. 점혈되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치탄(위와 같음)에 빠진다.
7. 소요혈(笑腰穴)
<정촉혈> 아래, 즉 인체의 연요(軟腰;부드러운 허리? 뭔소리댜?)부분, 늑골의 말단, 대충 신장이 있는 위치에 있다. 점혈 당하면 무력해져서 나무닭처럼 된다.
8. 완맥혈(腕脈穴)
팔뚝 중심부, 즉 의원들이 진맥하는 자리. 점혈당하면 치탄에 빠지고, 과하면 치명상을 입힐 수도 있다.
9. 태충혈(太庶穴)
발바닥의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뼈가 만나는 지점. 점혈당하면 신지(神志)가 불청(不淸)해진다.
◆ 임맥
기경8맥의 하나. 몸의 앞정중선에 분포된 경맥이다. 회음에서 시작하여 음부와 뱃속을 지나 관원혈부위를 거쳐 몸의 앞정중선을 따라 곧바로 목구멍에까지 가서 입술을 돈 다음 뺨을 지나 눈속으로 들어간다. 눈아래의 승읍혈에서 위경과 연계된다. 순행과정에 배와 가슴부위의 장부들과 연계를 가지며 또 족3음경과 음유맥,충맥등과 교회하며 옴몸의 음경을 조절한다. 음맥에 병이 들면 남자는 산증, 여자는 월경부조, 자궁출혈, 이슬, 불임증, 유산 등의 병증이 나타난다.
주)
1.관원혈:임맥에 속하는 혈도로 소장의 모혈이다. 소장모, 하기, 산문이라고도 한다.치골결합의 윗기슭으로부터 2.5치 위, 배꼽으로부터 3치 아래에 있다.
◆ 혼혈을 짚으면 정신을 잃고
1. 태양혈(太陽穴)
양쪽 광대뼈, 신경이 밀포되어 있으며 점혈당하면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태양혈>은 훈혈중 하나인데 간혹 어떤 점혈도보에는 사혈로 나와있다.
2. 문청혈(聞廳穴)
달리 <이문혈(耳門穴)>이라 부른다. 귓구멍 바깥쪽 뼈와 붙은 지점이다. 신경이 가득 분포되어 있어서 점혈당하면 정신을 잃는다.
3. 시각혈(??角穴)
하악골(下顎骨;턱뼈)이 붙은 자리. 신경이 밀포되어 있어서 점혈 즉시 혼절한다.
4. 현기혈(玄機穴)
흉골(胸骨) 아래쪽으로 3寸 중앙. 기관이 갈라지는 지점에 있고, 점혈당하면 혼절한다.
5. 장태혈(將台穴)
젖꼭지 상부, 약 1~2寸 지점. 좌혈(左穴)은 심장에서 폐로 들어가는 대동맥에, 우혈(右穴)은 폐의 요해에 있다. 눌린 즉시 혼절하고, 심하면 죽는다.
6. 기문혈(期門穴)
<장태혈>에서 비스듬히 아래쪽에 위치. 눌린 즉시 혼절, 심하면 죽는다.
7. 장문혈(章門穴)
<기문혈> 아래쪽으로 제11 늑골의 끝에 있다. 우혈(右穴)은 간장(肝臟) 부위에 있는데 극히 중요하고, 점혈당하면 혼절, 심하면 죽는다.
8. 미룡혈(尾龍穴)
척추의 말단에 있다. 신경중추의 말초(末梢)가 된다. 점혈당하면 뇌에 영향이 가기때문에 즉시 혼절한다.
9. 용천혈(湧泉穴)
발바닥 중심에 있다.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눌리면 혼절하고, 중하면 뇌까지 진동시키므로 죽는다.
◆ 점혈은 인체내의 마혈(잠시 인체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혈도.磨穴)을 공격해 인명에 대한 심각한 상해없이 적을 제압하는 수법이고, 타혈打穴은 극혈極穴이라고도 하는 통중이 심각하거나, 내장부위를 상하게 할수있는 부위를 공격하는 즉, 상대방에게 고통이나 부상을 입히는 수법입니다. 타혈을 달리 맥타법脈打法이라고도 합니다.
십라 훼인들..이런거
'☞ 건강 상식 ˚♡。ㅡ > ┌ 동의 보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굴레(차)의 효능과 복용법 (0) | 2009.01.11 |
---|---|
[스크랩] 그냥.. 도움 되시는 분이 계시길 바라며.. (0) | 2009.01.10 |
[스크랩] Re: 12경락 잘외우는법 알려주세요. (0) | 2008.10.30 |
주요혈자리,쑥뜸자리 (0) | 2008.10.30 |
쑥과 쑥뜸의 효능 (0) | 2008.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