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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티벳 차마고도의 순례 행렬 오체투지(五體投地). ♬ ?티베트 / 천수경
헬렌의 전화영어
2016. 6. 15. 01:43
티벳 차마고도의 순례 행렬
티벳인들의 평생 소원은 너무나 소박하다.
그것은 바로 가족과 같이 실현하는 험난한 순례의 길. 그 일은 너무 어렵고 고달프며 또한 춥기만 하다.
오체투지(五體投地)...삼보일배, 크토우쵸우 ...혹은 티벳어로 린포체.
어떤 티벳인들은 그냥 탑앞에서 수백,수천번씩 기도를 드리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사원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한걸음씩 기도를 드리기도 한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지역 티벳 그 척박한 땅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오체투지(五體投地)
자신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참회하고 자기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불ㆍ법ㆍ승 삼보(三寶)에게 큰 절을 올려 최대의 존경을 표하는 방법으로
불교에서 유래한 용어인 오체투지란 예의를 올릴 때 큰 절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오체란 몸의 다섯 부분인 두 팔꿈치, 두 무릎, 이마 등 몸의 다섯 부분을 땅에 닿게 엎드려 하는 절.
우리나라 전통 예법인 절을 그대로 유지하되, 몸의 다섯 부분이 반드시 바닥에 닿아야 한다.
이 동작은 자신을 무한히 낮추면서 상대방에게 최대의 존경을 표하는 동작으로 가장 경건한 예법
♬ 티베트 / 천수경
티벳보다 더 티벳다운 랑무스(浪木寺) 사원..마을이 사원이고 사원이 마을인 3500m 고지에 있는 랑무스.
랑무스(浪木寺)는 중국 간쑤성과 쓰촨성의 경계를 품고 있는 인근 티벳불교의 성지입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이 신비하고 고요한 마을은 사원의 이름을 따라 그대로 랑무스라 불리고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csp621
글쓴이 : 昌石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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