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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 효율적인 도시 20개는?
헬렌의 전화영어
2010. 3. 23. 08:42
미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생활 즐기는 20개 도시
내가 살고 있는 도시는 몇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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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로 뻗은 도로망과 편리하면서도 신속한 의사 방문, 그리고 정확한 신호등 운행 등 일상생활을 좀 더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는 도시들은 얼마나 될까? 인터넷 전문 리서치 기관 Real Simple.com에서는 미국 주요 도시별 시간 대비 효율성의 순위를 나타냈다. 각 도시별 주요 순위 및 내용을 살펴봤다.
1. 시애틀
도시 전체에 퍼진 넓은 대중교통망, 미국에서 가장 공항 정시 이착륙이 높은 도시, 그리고 지난 2년 동안에 50마일 이상의 새로운 자전거 전용도로 건설 등 최고의 순위를 기록한 시애틀을 설명하는 말이다. 가장 효율적인 도시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시애틀은 미국의 다른 도시보다도 많은 Wi-Fi 핫 스팟과 커피점이 있으며 13개의 거대한 커뮤니티 서비스 센터에서는 여권신청, 유틸리티, 파킹 티켓 등을 지불할 수 있어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미국 최고의 체계적인 신호등 프로그램은 수많은 신호등을 일괄적으로 조절함으로써 도시 전체의 교통량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 2. 포틀랜드(오레곤)
이 도시에서의 일상생활 사이클은 아무런 어려움이 없으며 자전거나 미국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전차 시스템을 보편화됐다. 공항 이착륙 연착은 다소 있지만 응급실 서비스는 꽤 빠르며 이로 인해 생존율이 상당히 높다. 도시 전체에 450개 이상의 푸드 코트가 있어서 5분 내에 싸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다. 3.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과 지방 행정부의 적절한 기술력 이용으로 시민들은 그들이 원하는 시간에 거의 정확하게 대부분의 업무를 볼 수 있다.게다가 24 시간 311 정보 핫라인과 511 핫라인을 자랑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에서 자전거 공급, 대중교통 정보, 교통 상황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4. 보스턴
보스턴은 도시 설계 자체가 전체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어느 곳으로나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재활용 시스템과 파머스 마켓 등의 활성화로 좀 더 친환경 제품들을 맛볼 수 있으며 시민들은 디지털로 상호 연결돼 어떤 문제 발생시 즉시 보고나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그리고 사진이나 서류들을 아이폰 등을 통해 다운로드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5. 미니애나폴리스
혹독한 겨울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니애나폴리스는 미국 최고의 파머스 마켓 보유와 두번째 자전거 이용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고의 커뮤니티 가든 보급 도시 중의 하나다. 도시 전역에 걸친 무선 네크워트 시스템은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눈사태 위험 경고가 텍스트나 이메일,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으로 신속하게 전달돼 만약의 사태에 미리 대응할 수 있다. 그리고 추운 도시 환경으로 인해 실내에서는 어느 곳에서든지 피자 등 따뜻한 음식을 언제든 먹을 수 있다. 6. 덴버
최고의 공기 청정도시인 만큼 건강에도 좋다. 의사 방문 대기 시간이 매우 짧다. 최고의 자격을 갖춘 개인 트레이너들이 상주해 있으며 넓게 퍼진 인터넷 접속과 도서관 서비스는 정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자전거 공유 시스템은 자전거 출퇴근 자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7. 워싱턴 D.C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는 레드도 아니고 블루도 아닌 그린이다. 즉, 미국에서 두번째로 자동차가 아닌 대중교통 출퇴근 비율을 자랑한다. 최고 등급의 파머스 마켓이 있다. 이 도시는 전문조직들과 자격을 갖춘 트레이너가 있으며 수많은 테이크아웃 식당들이 있다. 8. 피츠버그
피츠버그는 도시 규모에 비해서 대중교통 시스템이 훨씬 크다. 여기에는 버스전용하이웨이가 3개나 있어서 매우 빠른 출퇴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5위 안에 드는 서점보급율을 자랑한다. 9. 마이애미 파킹을 위한 동전이 없어도 마이애미에서는 걱정할 필요없다. 미국 대도시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노상주차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졌기 때문이다. 이 시스펨은 주차 시간이 경과되면 문자로 경고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최고의 인터넷 접속율, 무료 재활용 픽업 서비스, 그리고 풍부한 음식물의 천국을 만끽할 수 있다. 10.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심한 교통체증, 의사 진료 대기 시간 감소 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급진적인 재활용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며 엄청난 숫자의 커뮤니티 가든을 준비하고 있다. 11. 볼티모어
볼티모어는 조직적으로 운영되는 대중교통 수단과 재활용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한 매 주말 지역 비영리단체를 통해 방대한 양의 서적 도네이션이 있어서 방문객들은 누구나 원하는 만큼의 서적을 가져갈 수 있다. 12.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주말 1회 재활용품 수거를 제공하는 동부의 가장 큰 도시다. 재활용품 보상이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은 물로, 전국적으로 재활 용품 상환을 통해 비즈니스 활성화를 돕고 있다. 13. 뉴욕 전국에서 가장 공항 지연율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단 도심으로 들어서면 모든 것이 걸어서 해결할 수 있는 도시. 엎어지면 코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도시의 절반이상의 식당들과 거대하고 가장 효율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은 뉴욕을 뉴욕답게 하고 있다. 14. 시카고
시카고는 도보로 이용해서 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시 전체 모빌 버스 트레킹 시스템, 패스 하나로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무려 175마일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 도로와 루트가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15. 어스틴(텍사스)
어스틴은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무선 인터넷 보급율로 인해 시민들은 정보의 세계를 맘껏 즐길 수 있다. 첨단 무선 인터넷 망은 새롭게 만들어질 경전차 라인에서도 무선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다. 16. 클리블랜드
가장 짧은 출퇴근 시간(23.5분) 도시 중 하나며 두 번째로 높은 공항 정시 이착륙을 자랑한다. 클리블랜드는 무료 다운타운 트롤리 서비스로 추가 점수를 받았다. 16. 달라스 달라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빠른 응급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24시간 311 핫라인, 단순명료한 재활용 시스템, 그리고 7년 계획으로 현재의 두배가 넘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며 팽창하는 도시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16. 로스앤젤레스
미국에서 5번째로 규모가 큰 공항에 속하는 로스앤젤레스 공항을 자랑한다. 또한 교통상황도 평균 출퇴근시간이 뉴욕보다 6분이나 빠르다. 또한 많은 비즈니스와 스튜디오 장소에서 일을 하면서 동시에 세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다. 19. 샌디애고
햇살 가득하고 안락하며 아름다운 공원들이 도시 곳곳에 가득하다. 샌디아고는 미국 10개 대도시들보다 평균 출퇴근 시간이 25분이라는 가장 짧은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20. 휴스턴 88퍼센트라는 높은 공항 이착륙은 여행객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다. 휴스턴은 311 핫라인 서비스와 분류가 안된 재활용품 픽업 서비스 시스템으로 추가로 점수를 얻었다. 이승인 기자 wsky@w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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