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영어 작문 잘하는 방법 - 연어 와 관사
영어 작문을 잘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
그냥 영어 문장을 빠른 시간내에 많이 만든다는 뜻 일까 ?
그건 아닐것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작문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볼까 한다.
영어 작문을 잘한다는 것은 원어민이 만들어 내는 문장과 동일한 문장을 만들어 낼수 있는 능력 아닐까 ?
그래서 내가 제안했던 방법이 원어민들이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문장을 많이 외우자고 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것이 두가지 정도가 있는데
연어(collocation) 와 관사에 관한 것이다.
연어에 대한 정의는 http://en.wikipedia.org/wiki/Collocation
에서 살펴 보는것이 가장 정확할 것이다.
쉽게 말해서 '물을 먹다' '물을 마시다' 이 두 문장에서 가장 올바른 것은 무엇인가 ?
이것이 연어와 관련 된 것이다. 물론 둘다 뜻은 통하지만 '물은 마시는 것이다'
시중에 연어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책들이 몇권이 있다.
English Collocations in Use Intermediate - Cambridge University Press
나는 우선 위의 책을 기본적으로 권하고 싶다. 연어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과 기본적인 연어를 공부 할수 있다.
기본기가 완성 되면 연어 사전을 보면 되겠다. 많이들 추천하는 것이
Amazon.co.uk: The BBI Dictionary of English Collocation: Morton ...
이다. 시중에 한글 번역판도 나온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많은 일반 영영 사전들이 예문에 연어라는 것을 표시해준다.( 사전 사용법을 익히시길....)
이제 영어 다운 영어를 쓰려면 관사에 대해서 많이들 신경을 써야 한다.
a, an, the 너무나도 쉬운 단어 인데.... 정말 어렵다....정확히 쓰기는.....
아무리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막상 논문을 쓰고 첨삭을 받으면 관사에서 많이들 좌절 한다고 한다.
이 관사를 제대로 마스터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신문 기사에서 관사 부분을 다 제거한 후 본인 스스로 관사를 넣어 보고 그 후에 원래 기사와 비교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시간 되면 다들 해보시기를 ^^
지금 나는 위의 두가지를 제쳐 두고 영어 표현을 외우기도 바쁜데 각종 과제와 숙제로 인해....
근 두달간 영어 작문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최근 이틀간 다시 좀 표현을 외우고 있다.
모두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