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술, 미 육사, 공사 정식체육종목

국술, 미 육사, 공사 정식체육종목

서총재의 국술은 독보적 종합무술

입력일자:2008-10-15

▲ 시상대에 오른 꼬마 유단자들, 서총재를 모델로한 배경이 마치 백수의 제왕 호랑이가 포효하는 모습이다 <휴스턴=정광원 특파원> 미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캐나다, 네델란드, 스페인 등 세계각국의 유명인들이 선택한 국술의 매력은 과연 무엇인가. 그 이유는 국술이 그 어느나라 어느 무술로도 따라 잡을 수 없는 종합 무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합 무술의 진가는 지난 197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세계국술협회를 창설한 후 1984년 무술잡지 블랙벨트에 서인혁 총재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됨으로서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됐다. 특히 같은해 각고의 노력끝에 '한국무술사'를 출판했던 서인혁 총재는 1991년 미 육군사관학교로 부터 육사 의 정식 체육종목으로 선택하겠다는 요청을 받아 미 육군의 최고지휘관을 양성하는 산실에서 수련을 지도하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1992년에는 미 육군사관학교로 부터 지휘검을 수여받았다. 다음해인 1993년에는 무슬잡지대상을 무술타임스사로부터 받았고, 1994년도에는 공군사관학교 정식체육종목으로 국술이 채택됐다. 1998년 대한민국 정부는 이 같이 한국을 빛낸 서인혁 총재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여 그 노고를 치하했다. 더욱 이에 관심을 가진 KBS-TV는 특집 다큐멘타리로 '작은 거인의 승부'란 서인혁 총재 특집을 1999년 3월17일 60분간의영상물로 방영했다. 또 2002년 11월에는 MBC 심야스페셜로 "국술! 아메리카를 가다"를 방영했다. 이와같이 우리의 전통무예 국술은 2004년 세계본부가 있는 휴스턴 북부 톰볼시에 실무시범 양성소 '국술 사관학교'를 설립,